대구동신 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사 이‧취임식
대구동신 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사 이‧취임식
  • 백금화 기자
  • 승인 2020.07.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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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사토 로타리클럽과 아동미술전을 통한 35년간의 한일 친선 민간교류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한 대구동신 로타리클럽
사진제공 대구동신 로타리클럽
대구동신 로타리클럽 제공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동신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덕영치과병원 대연회장에서 국제로타리 코디네이터를 역임한 이재윤 전 총재, 김영옥 총재지역대표 로타리클럽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40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재민 회장은 "일본미사토 로타리클럽과 아동미술전을 통한 35년간의 한일 친선 민간교류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해온 클럽에 중책을 맡아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취임사로 회원들에게 신뢰감을 보여 주었다.

이재윤 전총재(중앙) 사진제공 대구동신RC
이재윤 전 총재(가운데)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대구동신 로타리클럽 제공

 

홀거 크나악 차기 RI회장은 2020-21년도 국제로타리 표어인 ‘로타리, 기회의 문’ 을 공개하면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에게 또 다른 기회를 열어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