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사토 로타리클럽과 아동미술전을 통한 35년간의 한일 친선 민간교류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한 대구동신 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동신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덕영치과병원 대연회장에서 국제로타리 코디네이터를 역임한 이재윤 전 총재, 김영옥 총재지역대표 로타리클럽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40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재민 회장은 "일본미사토 로타리클럽과 아동미술전을 통한 35년간의 한일 친선 민간교류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해온 클럽에 중책을 맡아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취임사로 회원들에게 신뢰감을 보여 주었다.
홀거 크나악 차기 RI회장은 2020-21년도 국제로타리 표어인 ‘로타리, 기회의 문’ 을 공개하면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에게 또 다른 기회를 열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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