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6월의 시인 대구경북지회 박남숙 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6월의 시인 대구경북지회 박남숙 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0.06.11 17: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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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곳
- 많은 문인들의 길라잡이
- 시인 600명중의 으뜸
'대한문인협회' 2020년 6월의 시인 박남숙 모습
'대한문인협회' 2020년 6월의 시인 박남숙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는 6월 이달의 시인으로 경북 구미시에 거주하는 박남숙 시인을 선정했다. 박 시인은 대구‧경북지회 정식회원으로 대한시낭송가협회 정회원이고 대한창작문예대학을 졸업했으며 문예창작지도자 자격을 취득하여 시인들 간에 믿음이 두터운 문인이다.

2018년 2월에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으로 등단하였으며 그동안 대한문인협회 개인서재를 통하여 발표한 시가 47편이다. 낭송협회와 문예창작 지도자로서의 활동이 왕성하고 다른 지회 시인들 간의 우정 또한 어느 시인보다도 두텁다.

협회는 “박남숙 시인은 문예대에서 창작활동이 왕성하며 대한문인협회 협력단체인 ‘대한시낭송가협회’에서 많은 시인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회원 간에 친분이 두터워 등단 2년 만에 6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6월의 시인 박남숙씨의 낭송시
6월의 시인 박남숙씨의 낭송시 '강물처럼 걷는 하루'

시인의 대표작 '강물처럼 걷는 하루'는 대한낭송협회 협회장인 박영애 낭송가의 포근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마음의 향기를 느끼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박남숙 시인의 대표작
박남숙 시인의 대표작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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