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희망이 되는 일이라면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함께 키워가고 있는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는 5월 27일(수) 신한은행복현동지점에서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긴급지원금을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착한소비를 실현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재래시장 내 상인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자가격리 및 복지관 휴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북구지역 내 저소득가정 80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신한은행복현동지점 최원록 단장은 ‘착한소비 희망상자 지원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경제적 안정을 지원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항이 빨리 종식되기를 기대한다.’ 며 인사를 전하였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착한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은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랑의 열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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