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경로당 행복도우미 15명 경주서 기본교육 참석
청도군 경로당 행복도우미 15명 경주서 기본교육 참석
  • 예윤희 기자
  • 승인 2020.05.28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자질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 참석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지회장 김영창) 행복도우미 15명 전원은 5월 26일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한 경로당 행복도우미 기본교육에 참석하였다.

기본교육에 참석한 행복도우미들.  청도군지회 제공
기본교육에 참석한 행복도우미들.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제공

 

이날 교육에서는 경로당 행복 도우미의 역할(사업의 취지와 목적, 경로당 운영 및 관리)과 마음가짐(행복도우미의 인성, 갈등 해결) 그리고 노인인권과 학대 예방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가 있었다.

코로나19의 예방수칙에 의한 거리두기를 실천한 좌석 배치모습.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제공
코로나19의 예방수칙에 의한 거리두기를 실천한 좌석 배치모습.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제공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제안으로 지난 2019년 9월에 시작된 행복도우미 사업은 경북행복재단 이웃사촌복지센터 소속으로, 청도군의 경우 15명의 행복도우미들이 각각 16~17개의 경로당을 맡아 관리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회계교육을 보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날 경주에서 실시한 기본교육(4차)에는 청도군과 경주시, 영천시에서 모두 70명이 참석하였다. 경북에는 모두 420명의 행복도우미가 있는데 모두 6차례에 걸쳐 행복도우미 전원에게 기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