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는 콜라의 1%
우리가 모르는 콜라의 1%
  • 김차식 기자
  • 승인 2020.05.27 19: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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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성분의 발산작용을 통해 안 좋은 기운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당 성분은 몸이 긴장되는 것을 풀어주는 이완작용이 있다.
-콜라에는 시트르산, 탄산, 인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산성은 금속들을 부식,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콜라를 용기에 붓고 5분정도 끓여준 사진이다. KBS2 TV 캡처
콜라를 용기에 붓고 5분정도 끓이고 있다. KBS2 TV 캡처

콜라(Coke or Cola, 탄산단물)는 캐러멜로 색을 내고 카페인이 들어간 달콤한 탄산음료이다. 콜라라는 이름은 초기에 카페인을 넣기 위해 콜라나무의 열매를 사용한 것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콜라의 사전 뜻은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진 짙은 갈색의 청량음료이다. 콜라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1886년에 약사 존 펨버턴이 코카콜라를 발명하게 된 뒤부터이다.(위키백과)

[연구 1] 중국에서 콜라는 감기약이다?

감기가 들면 콜라를 냄비에 넣고 끓여서 먹는다. 맛있다고 한다. 콜라를 용기에 붓고 5분정도 끓여준다. 어떤 모습일까? 색은 보약과 비슷하다. 감기는 몸이 허약한 상태에서 찬바람을 쐬어서 걸린다. 탄산수 성분은 발산작용을 통해서 몸에 안 좋은 기운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콜라의 당 성분은 허약한 상태에서 몸이 긴장되는 것을 풀어주는 이완작용이 있다. 콜라만으로 감기가 낫는다는 것은 무리이다. 생강이나 다른 약재와 같이 복용하는 것이 더 좋다. 감기에도 효과가 있는 콜라! 단순히 청량음료만은 아니다.

콜라를 핏자국에 부으면 끊어 오르더니 지워지는 사진이다. KBS2 TV 캡처
콜라를 핏자국에 부으면 끊어 오르더니 지워진다. KBS2 TV 캡처

[연구 2] 콜라는 만능 세척제다?

미국에서 순찰 중에 핏자국을 발견한 경찰! 순찰차에 실어 다닌 것이 콜라라고 한다. 굳어버린 오래된 핏자국을 지울 수 있을까? 굳어진 핏자국에 콜라를 부으니 콜라가 부글부글 끊어 오른다. 30분 정도 후에 솜으로 닦아내면 핏자국은 흔적도 없이 말끔해진다. 완전히 마른 뒤에는 핏자국과 콜라는 흔적도 없이 깨끗하디.

콜라에 담겨둔 후 지저분한 녹이 제거된 사진이다. KBS2 TV 캡처
콜라에 담가둔 후 지저분한 녹이 제거되었다. KBS2 TV 캡처

[연구 3] 녹슨 철 제품의 녹 제거에도 콜라 하나면 끝!

콜라가 담긴 그릇에 녹슨 철재를 넣는다. 부글부글 끊는다. 1시간 경과 후에 꺼내보면 지저분한 녹이 없어졌다. 콜라가 녹슨 철재를 말끔하게 세척하는 이유는? 콜라에는 시트르산, 탄산, 인산이라는 성분이 들러있다. 이런 산성 물질들이 금속이나 금속의 산화물들을 일부 부식시켜 씻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세척 효과가 있다. 콜라는 꼭 마시는 것만은 아니다!

콜라는 높이 분출하면서 솟아오르는 사진이다. KBS2 TV 캡처
콜라가 높이 분출하면서 솟아오르고 있다. KBS2 TV 캡처

[연구 4] 콜라가 씹는 사탕을 만나면 폭발한다?

500ml의 콜라에 씹는 사탕 6알을 순식간에 넣는다. 넣자마자 콜라는 높이 분출하면서 솟아오른다.

[연구 5] 눈을 가리면 콜라와 사이다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

피실험자의 눈을 안대로 가리고, 콜라와 사이다를 구분하게 한다. 평소에 콜라를 잘 먹어서 탄산이 심한 것이 맛있는 콜라라고 생각해서 골랐다. 다수가 사이다를 먹으면서도 콜라 같다는 착각을 했다. 눈 감고 먹으면 사이다도 콜라가 될 수 있다!

황갈색의 탄산수인 콜라와 비슷한 사진이다. KBS2 TV 캡처
황갈색의 탄산수인 콜라와 비슷한 사진이다. KBS2 TV 캡처

[연구 6] 콜라를 만들어 먹을 수는 없을까?

준비물로 설탕(16g), 탄산수소나트륨(2g), 시트르산(구연산, 2g), 캐러멜 시럽(1sp), 물(160ml)로 100년 동안 숨겨진 콜라의 비밀이 밝혀질 것인가? 시트르산을 넣을 때는 혼합물이 담긴 병을 반드시 찬물에 담근다. 부글부글 끊어 오르면 탄산음료가 된다. 콜라 특유의 단맛과 색을 내기 위해서 캐러멜 시럽을 마지막에 넣어 저어준다.

겉으로 보기엔 투명한 황갈색의 탄산수이다. 유리병에 부어보니 탄산의 톡 쏘는 소리와 색은 콜라와 비슷하다. 콜라라면 마시기 전에 코끝에 와서 톡 쏘는 그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 콜라만이 가지고 있는 즐거움, 기분이 굉장히 좋아지는 기쁨! 탄산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차이점이 있다.

병도, 로고도, 맛도 한결같은 콜라의 제조법은 ‘마법’처럼 느껴진다. 완벽하게 인정받지는 않지만, 콜라의 모든 것을 알아내는 그날까지 계속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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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환 2020-06-04 07:07:02
콜라에관한 많은 상식을 얻았네요 -
잘 알았어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