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지사 "2·28민주운동 이념을 헌법 전문에 넣자"
전국시도지사 "2·28민주운동 이념을 헌법 전문에 넣자"
  • 이철락 기자
  • 승인 2020.05.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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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에 바라는 대한민국 시·도지사 대국회 공동성명서에 포함
5월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4.19민주화운동의 도화선이 된 2.28민주운동의 이념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5월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권영진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4·19민주화운동의 도화선이 된 2·28민주운동의 이념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제공

“헌법 전문에 동학농민혁명과 2·28민주운동,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의 이념을 명시하고,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가치로서 ‘자치와 분권’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

5월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에서 전국 시·도지사 15명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1대 국회에 바라는 대한민국 시·도지사 대국회 공동성명서’를 채택하였다. 

2·28민주운동에 대한 안을 제안한 권 회장은 “2·28민주운동은 4·19민주화운동의 시작점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주의 운동이었고,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는 핵심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18년 2월,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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