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참여자 460여명 참석, 안전교육과 함께 자긍심과 봉사정신, 책임감 강조.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3월 8일 오전 10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각 지역별 노인일자리 참여자 4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교육과 함께 자긍심, 책임감을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시장은 인사말에서 노인이 건강하게 일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도록 일자리 늘리기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도 의회차원에서 노인들의 일자리늘리기 사업을 위해 예산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들의 희망사항을 적은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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