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노인회 발자취 담은 책자 발간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지회장 황기주)는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시 노인회의 발자취를 '노인회의 큰 걸음 영주에 우뚝 서다'라는 제목으로 책자를 발간하여 각 경로당 및 시지회 임원 그리고 기관 단체 등에 500부를 배부하였다. 노인회 현황, 언론 보도내용, 연도별 사업추진계획 및 사업추진실적 등 4년간의 시지회 활동사항을 요약하여 수록하였다.
그동안 황기주 지회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노인들은 오랜 세월 동안 사회의 중심이 되어 정신적인 지주로서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왔으며, 노인들도 지역사회의 모범이 됨은 물론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서 사회를 책임지는 어르신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 는 평소 소신을 바탕으로 4년간 시지회를 이끌어 왔다.
이번에 재선이 되어 올해 4월 1일부터 지회장직을 맡아 봉사를 하게 되었다. 이에 지난 4년간의 시 지회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계기로 삼고자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일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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