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예방협회·PnJ Partners, 한국파크골프와 업무협약
중앙치매예방협회·PnJ Partners, 한국파크골프와 업무협약
  • 강효금 기자
  • 승인 2020.05.08 10: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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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을 통해 시니어산업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리라 보여진다. 왼쪽부터 진상욱, 신이경, 장세주 대표.   강효금 기자

 

중앙치매예방협회(대표 신이경)와 PnJ Partners(대표이사 진상욱), 한국파크골프(대표이사 장세주)는 6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중앙치매예방협회는 치매예방(시니어 인지력 강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PnJ Partners는 시니어의 개인 성향에 맞춘 선진화된 치매예방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양사는 순수 국산 파크골프채를 만드는 한국파크골프와 협력, 치매예방 홍보와 시니어의 인지력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파크골프를 통한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중앙치매예방협회는 오는 16일(토)부터 매일신문사 8층 강의실에서 제2기 치매예방 전문가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치매의 기본 개념, 시니어 인지체조와 운동처방 등 두뇌와 신체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다양한 선진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이 과정을 통해 실버두뇌활성화 지도사와 실버커뮤니케이션 지도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향후 치매예방전문가는 고령사회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기간에는 한국파크골프의 다양한 제품도 함께 전시되어, 국산파크골프채를 직접 시타하며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문의: 중앙치매예방협회 053-525-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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