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베스트셀러 순위
2020년 4월 베스트셀러 순위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0.04.28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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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는 최선을 다해 집필하고 독자는 한 권의 책으로 행복하다.
4월 이달의 베스트셀러 순위
4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에서는 협회 소속 전국 시인들의 시집, 수필지, 소설, 에세이 등을 도서출판사(시음사)에서 출간한 서적 중 매달 판매한 순위에 따라 4월 이달의 TOP10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1위 : 이민숙(서울거주) 제2시집 ‘오선 위를 걷다.’

2위 : 안영준(대전 거주) 시집 ‘땅 껍데기 위에 무지렁이’

3위 : 주선옥(천안 거주) 시집 ‘아버지의 손목시계’

4위 : 2020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5위 : 임숙희(경기 부천거주) 제2시집 ‘향기로운 마음’

6위 : 김상훈(부산 거주) 시집 ‘풀 각시 뜨락’

7위 : 이동로(경북 경산거주) 시집 ‘공감과 위로’

8위 : 최영호(경북 영천거주) 제3시집 ‘아름다운 사건’

9위 : 정병근(광주 거주) 시집 ‘첫 번째 아내여! 두 번째 아내여! 세 번째 아내여!’

10위 : 신창홍(경기 안양거주) 시집 ‘깨어있는 날들’

지난 3월에 비하여 순위변동이 심하다. 1위 이민숙 시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나 2위는 4위로 내려앉았고 3위부터 7위까지는 10위권 밖으로 내려앉았으나 8위 안영준 시인의 시집 ‘땅 껍데기 위에 무지렁이’는 2위로 올라앉았다. 또한 5위부터 10위까지는 순위 밖으로 밀려났고 새로운 시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특히 7위 이동로 시인은 대구 경북지회소속으로 경산에 거주하며 사무국장을 맡아 지회를 이끌고 있으며 "공감과 위로"라는 시집을 출간하여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8위 최영호 시인은 영천에 거주하며 홍보국장을 맡아 다른 시인들의 모범이 되고 열심히 활동하면서 제3시집 "아름다운 사건"이라는 시집을 출간하여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시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