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 꽃이 짙어 가는 봄을 알린다
꽃잔디 꽃이 짙어 가는 봄을 알린다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0.04.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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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의 사진 이야기⑤ 꽃 잔디 꽃말은 ‘희생과 온화’ 이다
정원바닥에 잔디처름 바닥을 덮으며 아름답게 피고 있는 꽃 잔디꽃   정지순 기자
정원 바닥에 잔디처럼 바닥을 덮으며 아름답게 피고 있는 꽃잔디 꽃.   정지순 기자
꽃 잔디꽃이 아름답게 피고 있다.  정지순 기자
꽃잔디 꽃이 아름답게 피고 있다.   정지순 기자
아파트 정원의 전경,  정지순 기자
아파트 정원에 꽃잔디가 퍼져 나가고 있다.    정지순 기자
아파트 정원의 전경,  정지순 기자
아파트 정원 한쪽을 꽃잔디가 장식하고 있다.   정지순 기자

꽃 디 꽃말은 ‘희생과 온화’ 이다. 멀리서 보면 잔디 같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에 꽃잔디라고 하며, 꽃이 패랭이꽃과 비슷하고 지면으로 퍼지기 때문 지면패랭이꽃이라고 한다. 꽃은 주로 4월에 피는데 개화기간이 짧아 꽃피운 것 눈 여겨 봐야 한다. 꽃 피운 걸 알았지만 절정기를 기다린다고 여유를 부리고 있다 며칠 후 가보면 꽃이 다 시들어 지고 있어서 사진촬영을 못한 때가 있었다.

키가 큰 나무에서 피는 봄꽃들만 보다가 땅에서도 잔디처럼 바닥을 덮으며 아름답게 피는 봄꽃도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 이채롭다.

가까이서 본 꽃 잔디꽃,  정지순 기자
가까이서 본 꽃잔디 꽃.   정지순 기자

 

대구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3단지는 많은 꽃들과 정원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주변 전경이 좋다는 평이 나 있다. 바로 인근에 화랑공원도 접해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을 하면서 야외나 바깥출입을 자제하며 집콕으로 답답한 처지에서 그나마 아파트 내 봄꽃들로 큰 위안을 받는다.

봄이되면 아파트 정원은 온통 영산홍 꽃으로 울긋불긋 물들이다.  정지순 기자
봄이 되면 아파트 정원은 온통 영산홍 꽃으로 울긋불긋 물든다.    정지순 기자
영산홍 꽃속의 아이들 모습,   정지순 기자
영산홍 꽃속의 아이들 모습,   정지순 기자
정지순 기자
정지순 기자
태양의 빛 조금 덜 미치는 곳에는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영산홍꽃 무리들,  정지순 기자
햇볕이 조금 덜 미치는 곳에는 영산홍꽃 무리들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하고 있다.  정지순 기자
메트로팔레스 3단지 아파트 정문앞에 있는 정석 조형물,  정지순 기자
메트로팔레스 3단지 아파트 정문 앞에 있는 정석 조형물.   정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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