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옛길 박물관 임시 휴관
문경새재 옛길 박물관 임시 휴관
  • 박형수 기자
  • 승인 2020.04.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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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세트장의 거리 두기
벚꽃의 자태는 여전하다.

여느 때 같으면 상춘객이 물밀 듯이 넘실거리던 문경새재, 벚꽃의 자태가 봄을 노래하건만 고요함을 지나쳐 적막하기만 하다.

드라마 세트장의 벛꽃. 박형수 기자
드라마 촬영 세트장의 벚꽃. 박형수 기자

 

옛길 박물관에 들러, 작금의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옛 선비의 지혜를 빌리려 하나 임시 휴관이다.

조선시대 한양. 박형수 기자
문경새재 입구에 있는 옛길 박물관. 박형수 기자

 

조선 시대 오솔길을 지나면 한양이 펼쳐진다.

느러진 벗꽃. 박형수 기자
늘어진 벚꽃. 박형수 기자

 

1359년 태조 이성계가 세운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저잣거리는 행락객의 발길을 기다린다.

조선시대 광화문 앞. 박형수 기자
조선 시대 광화문 조형 건축물 앞. 박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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