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어르신 맞춤형 공공임대 8만 가구 공급...2025년 까지
전국에 어르신 맞춤형 공공임대 8만 가구 공급...2025년 까지
  • 도창종 기자
  • 승인 2020.04.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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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복지주택 1만가구…無장애 특화시설 완비 공급

정부가 노년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을 2025년까지 총 8만가구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1일 '주거복지로드맵 2.0'을 이행하기 위한 고령자 주거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고령자 복지주택 1만가구와 고령자 전용 건설임대와 매입·전세임대 등 7만 가구 등 총 8만 가구를 고령자에 공급할 예정이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을 위해 안전 손잡이, 높이조절 세면대 등의 무장애(barrier-free) 특화시설을 갖춘 주택이다.

노인 가구 중 도시근로자 가구원數별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 가구가 입주(入住)할 수 있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작년부터 2022년까지 4천 가구가 먼저 공급되고, 그 이후부터 2025년까지 6천 가구가 추가된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고령자 복지주택은 광양 칠성(150가구) 등 6곳 682가구다. 이중 경북 영덕 영해(124가구)는 바람길을 고려한 쾌적한 단지계획이 적용돼 있고, 물리치료실과 공동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규로 건설되는 공공임대는 문턱을 제거하고, 안전바를 설치하는 등 고령자를 위한 특화 설계가 반영되었다.

주택복지로드맵2.0 사진
주택복지로드맵2.0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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