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한오백 벌꿀 농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스틱형 양봉꿀 4000개 후원
칠곡 한오백 벌꿀 농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스틱형 양봉꿀 4000개 후원
  • 이흥우 기자
  • 승인 2020.03.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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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된 스틱 양봉꿀 꾸러미 상자. 한오현 대표
포장된 스틱 양봉꿀 꾸러미 상자. 한오백 벌꿀 제공

강소농 한오백 벌꿀(대표 한오현ㆍ경북 칠곡군 지천면 소재)은 지난 23일 코로나 극복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함께 스틱형 양봉꿀 4000개(180만원 상당)를 한국적십자사 대구경북 지사(회장 박경서) 및 칠곡 군청(군수 백선기)에 각각 기탁했다.

소포장 양봉꿀 스틱 제품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및 칠곡군 지역 관할 병원에서  고전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