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의 요염한 자태② 물고기 사냥
백로의 요염한 자태② 물고기 사냥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0.03.15 10:5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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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의 물고기 사냥하는 모습
백로가 물속의 고기를 사냥하여 물고 있는 모습이다.   정지순 기자
백로가 물속의 있는 고기를 사냥하여 물고 날아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정지순 기자

 

대구 신천에서 서식하는 많은 조류 중에서 백로의 물고기 사냥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신천에는 하류에서 상류에 이르기 까지 많은 종의 조류들을 볼 수 있다. 청둥오리, 왜가리, 해오라기 등이 서식하는 것 볼 수 있다.  수달도 있다. 신천은 대구 도심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대구시민의 휴식처다.

많은 조류들 중 백로는 몸체도 크고 흰색으로 눈에 확 뜨인다.

백로가 날개를 활짝펴고 우아하게 날으는 모습이다.  정지순 기자
백로가 날개를 활짝 펴기 직전 우아하게 나는 모습이다. 정지순 기자
백로가 날개를 활짝펴고 날으는 우아한 모습이다.   정지순 기자
백로가 우아하게 날고 있다. 정지순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집콕하다 3월 14일 기분전환으로 신천에 나와 동로 하류에서 상류로 오면서 촬영한 백로의 모습이다.

백로가 물속의 고기를 사냥하기 직전의 모습을 본다.  정지순 기자
물속의 고기를 사냥하기 직전의 모습이다.  정지순 기자

 

물속의 물고기를 긴 주둥이로 잘도 잡아내어 먹은 것을 보며 신기하기도 하다. 백로의 긴 주둥이가 물속으로 들어갈 때는 전광석화 같이 빠르다.

백로가 물고기 사냥으로 물고기를 물고나오자 옆에 있던 백로와 왜가리가 달려와 주둥이에 물고있는 물고기를 가로채기 할려고 하는 것 같게도 보인다.  정지순 기자
옆에 있던 백로와 왜가리가 달려와 주둥이에 물고있는 물고기를 가로채려 하고 있다. 정지순 기자
긴 주둥이를 물속에 전광석화 같이 넣어 다양한 물고기들을 잡아내고 있다.   정지순 기자
긴 주둥이로 물고기을 잡고 있는 모습.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