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공포의 대구
잿빛 공포의 대구
  • 이원선 기자
  • 승인 2019.03.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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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잠긴 대구 도심
대구 중동에서 본 지산, 범물동! 지명만 있고 미세먼지 등에 의해서 흔적이 지워졌다.
대구 중동에서 본 지산, 범물동! 지명만 있고 미세먼지 등에 의해서 흔적이 지워졌다.

전국이 미세먼지의 공포에 떨고 있다. 대구도 예외는 아니어서 며칠 째 미세먼지가 대기를 점령하고 있다. 시민들은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쓰는 등 공포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써 보지만 역부족이다. 인간이 인간에게 내리는 재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