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강북지역 8개 동의 저소득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
칠곡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노옥연)는 2월 18일(화) 오후 2시 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북구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생 학비지원을 위해 1,073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칠곡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노옥연)는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가정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중ᐧ고생들의 학비 지원을 위해 북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노옥연 칠곡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장 외 4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먼저 뜻깊은 성금을 마련해 주신 칠곡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기금은 북구 강북지역 8개 동의 저소득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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