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 값이 서민들 점심식사 값을 넘기고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찻집은 넘쳐나고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찻집은 넘쳐나고
팔공산 시설지구 내의 어느 찻집에서 본 전경들이다.
차 한 잔 값이 서민들 점심값을 넘기고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찻집이 많이 생겨나는 걸 보면 아이러니하다.
* 시니어들을 대변하는 듯 이런 문장들을 카톡 등에서 종종 볼 수 있다. *
1. 우리는 <호롱불> 세대였다. 2. 우리는 <뒷간> 세대였다.
3. 우리는 <우물> 세대였다. 4. 우리는 <가마솥> 세대였다.
5. 우리는 <손빨래> 세대였다. 6. 우리는 <보행/자전거> 세대였다.
7. 우리는 <고무신> 세대였다. 8. 우리는 <까까중> 세대였다.
9. 우리는 <보자기> 세대였다. 10.우리는 <고무줄> 세대였다.
11. 우리는 <강냉이> 세대였다. 12.우리는 <주경야독> 세대였다.
13. 우리는<주판세대> 세대였다. 14.우리는 <일제고사> 세대였다.
15. 우리는<입학시험> 세대였다. 16.우리는 <공돌이,공손이>세대였다.
17. 우리는 <삯 월세> 세대였다. 18.우리는 <월남전> 세대였다.
19.우리는 <광부,간호사>세대였다. 20.우리는 <중동 노동자>세대였다.
이런 문장들을 대하고 보면 현재의 시니어들이 흘린 땀들이 모여서 지금의 “대한민국”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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