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그 신비로움!!①
달, 그 신비로움!!①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0.02.03 13: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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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朔:지구 둘레를 공전하는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에서 달을 관찰할 수 없는 상태. 음력으로 1일에 해당한다.)
초승달에서 반달로 변하는 동안의 달은 지구에서 반사된 태양빛에 의해 아름답다.
1월 31일(음력 1월 7일)밤 촬영한 달의 모습은 그믐과 보름달의 중간이었다.
2020년 1월 31일 밤 촬영한 반달(손톱달)이다.    정 지순 기자
2020년 1월 31일 밤 촬영한 반달(손톱달)이다.     정 지순 기자

삭(朔:지구 둘레를 공전하는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에서 달을 관찰할 수 없는 상태로 음력으로 1일에 해당한다.)
초승달에서 반달로 변하는 동안의 달은 지구에서 반사된 태양빛에 의해 아름답다.
1월 31일(음력 1월 7일)밤 촬영한 달의 모습은 그믐과 보름달의 중간이었다.

현재의 음력 한 달은 그믐 즉 삭에서 초승달, 반달, 보름달 그리고 그믐까지다.

금년 정월대보름은 오는 2월 8일로 토요일이다.  금년 들어 처음 맞은 보름으로 쥐불놀이, 부럼 깨기, 지신밟기 등등 각 지역마다 고유의 민속놀이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2019년 9월 13일 한가위(추석)달 촬영한 것이다.    정 지순 기자
2019년 9월 13일 한가위(추석)달 촬영한 것이다.     정 지순 기자

 

보름달은 달이 태양과 지구의 서로 반대쪽에 위치하여 그 모양이 둥글어보이며 이 때가 가장 밝다. 이 때를 만월(滿月) 또는 망월(望月)이라고도 한다.

음력으로 정월달 15일을 정월대보름달이라고 하며 8월 15일를 한가위(추석)라 한다.

달은 지구 주위를 약 29~30일에 걸쳐 서쪽에서 동쪽으로 공전하며, 달과 같이 행성의 둘레를 공전하는 천체를 위성이라 한다.

달은 지구를 돌고 있는 유일한 위성이다.

달의 위상변화의 모습의 그림      정 지순 기자
달의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 정 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