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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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외남 기자
  • 승인 2020.01.28 20: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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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니어님들의 표상처럼 세월의 흔적을 느낀다. 노송의 저력!

온갖 세상 풍파를 다 견디어낸 소나무 등걸이 거대한 물고기의 비늘 같다. 흡사 우리시니어들의 모진 풍파 견디어낸 마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