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상주 남원동,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 김항진 기자
  • 승인 2020.01.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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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상주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상제)는 1월 2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문화예술과 직원들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이날 노인복지시설인 강남실버요양원(원장 김영기)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재활원(원장 김정두)을 방문해 세제,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또 시설 내 어르신과 장애인을 만나 생활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설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시설 관계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말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계층 돕기에 각계각층이 참여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