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상경, 정왈교)는 1월 20일(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떡 20박스를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전통음식인 떡국떡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날 준비한 떡국 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달했다.

  공동위원장(박상경, 정왈교)은 “나눔세대가 전달된 물품을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에서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산격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미경)는 1월 21일(화)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하여 6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산격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애자)에 후원했다.

 산격2동새마을부녀회원들이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떡국떡을 판매하여 수익금의 일부로 6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마련하여 관내 홀몸어르신, 아동양육 가정 등 6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본 떡국떡 나눔행사는 10여년전부터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다.

 양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는 춥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였으니, 따뜻한 떡국 드시고 명절을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