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안전기원 시산제·독거 어르신 온열매트 지원 봉사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안전기원 시산제·독거 어르신 온열매트 지원 봉사
  • 강문일 기자
  • 승인 2020.01.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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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안전기원 시산제·독거 어르신 온열매트 지원 봉사
은하수 로타리클럽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은 자매클럽인 창원정상로타리클럽과 함께 지난 11일 올 한해 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낸 후 창원시 독거노인 30여분께 추운 한겨울을 잘 나실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지원했다. 온열매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이경하)은 자매클럽인 창원정상로타리클럽(회장 정학봉)과 함께 지난 11일 올 한해 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낸 후 창원시 독거노인 30여 분께 추운 한겨울을 잘 나실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지원했다.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과 창원정상로타리클럽은 2016년 자매 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포항과 창원을 오가며 봉사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경하 은하수로타리회장은 “지난해에는 배움을 이어가기 위한 포항의 청소년자유학교에 기자재를, 올해는 창원 독거어르신을 위해 봉사를 하며 덩달아 우리 마음의 온도도 상승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