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20박스 어려운 이웃에 전달
대구 북구 구암동에 소재한 계명대 선인태권도(관장 안효기)는 1월 7일(화) 구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태권도장의 어린 수련생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직접 마련한 것이다. 후원받은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계명대 선인태권도 안효기 관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작은 정성을 모아준 우리 아이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라며“앞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아이들이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계명대 선인태권도 아이들의 착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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