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공부는 죽여라고 하지 않는 고3 아들이 하나있다.
오늘은 친구들하고 망년회를 했다면서 밤늦게 돌아왔다.
취기가 약간 보였지만 모른 척하며, 앉히고 물어보았다.
“아들~ 너는 앞으로 진로 문제에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한참을 머뭇거리던 녀석이 대답했다.
“네, 저는 얼마 전에 새로나온 '금복주’로 바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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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공부는 죽여라고 하지 않는 고3 아들이 하나있다.
오늘은 친구들하고 망년회를 했다면서 밤늦게 돌아왔다.
취기가 약간 보였지만 모른 척하며, 앉히고 물어보았다.
“아들~ 너는 앞으로 진로 문제에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한참을 머뭇거리던 녀석이 대답했다.
“네, 저는 얼마 전에 새로나온 '금복주’로 바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