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12월 20일 오후 5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컨벤션홀에서 ‘2019년 동우家 사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하여 본사 임직원, 곽재호 사우회장, 위탁관리사무소장,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대표이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김학엽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산타클로스 나눔봉사단 발대식, 사우회장 인사, 대표이사 회장의 격려사,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대표이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학엽 회장의 축사, 사우회 및 동호회 결산보고, 본사 임원진 및 지회장·동호회장 인사,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 2부 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올 해는 우리 동우씨엠그룹이 창립한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한 해였고, 임직원 4명과 초기 매출액 3억원으로 시작했던 기업은 현재 2,60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하고 매출액 1천100억원을 달성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그동안의 양적인 성장에 자만하지 말고 고객중심의 서비스 차별화와 지속적인 품질개선으로 이미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다가온 4차 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가와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동우씨엠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사랑의 열매 판매성금’ 200만원을 동우사회봉사단(단장 박영애)에 전달했다. 동우사회봉사단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곽재호 사우회장은 “20여 명에서 시작된 사우회가 이젠 300여 명의 동료가 동우의 든든한 울타리에서 탁원한 역량을 발휘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서로가 존중하며 어떠한 역경도 힘을 합쳐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