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지1번지! 동천동 착한마을 선포식 개최
대구 북구 복지1번지! 동천동 착한마을 선포식 개최
  • 도창종 기자
  • 승인 2019.12.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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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착한마을 중 ‘최다 정기기부자’ 발굴

대구 북구 동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목) 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마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기부자 60여 명, 김철섭 부구청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착한마을 선포식’을 개최했다.

착한마을은 ‘착한대구캠페인’을 통해 일정금액을 정기기부하는 곳이 100군데 이상되는 마을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하며, 동천동은 동구 안심1동, 수성수 범물1동, 북구 국우동에 이어 대구에서 네 번째로 착한마을에 선정됐다.

동천동은 19일(목) 현재 정기기부자가 117명으로 대구시 착한마을 중 최고 많은 기부자(寄附者) 들이 있다.

착한마을로 모금된 기부금은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원목, 이복우 동천동장)를 통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동천동 착한마을 선포식 사진
동천동 착한마을 선포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