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기쁨을 나누는 행동이다
봉사활동은 기쁨을 나누는 행동이다
  • 백남명 기자
  • 승인 2019.02.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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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행복!

나무가 성장하는 데는 햇살이 필요하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 봉사는 기쁨을 통해서 사람을 성장시킨다.

김천시에는 3만5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포털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다. 인구대비 25%이다.

봉사활동의 종류는 다양하다. 화재경보기 달아주기, 수해복구활동, 장수사진촬영, 문화재시설 보호활동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있다. 나이와 환경에 따라 필요한 봉사활동이 달라진다.

생소한 장소의 봉사활동은 위험요소가 있다 .봉사자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김천시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전원에게 상해보험을 가입해 두었다. 배상물 책임, 식중독보상금 등 활동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을 보상하기 위하여 제도적 장치도 마련해 두었다. 전국적으로 보험가입은 엇비슷하다.

봉사는 기쁨을 나누는 행동이다. 단독봉사도 있지만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문화재시설 보호활동 등 봉사형태는 다양하다. 활동인원과 봉사형태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정부에서는 인정보상 제도를 운영하고있다. 자원봉사증 발급, 자원봉사자를 위한 할인가맹점운영, 우수자원봉사자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봉사자을 위한 상해보험가입 인정보상제도 운영을 통해서 자원봉사참여와 범위를 넓히고 있다.

단체마다 설치되어있는 종합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다양한 봉사활동을 알 수 있다.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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