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2019년 대구광역시 토지정보분야 업무종합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 2019년 대구광역시 토지정보분야 업무종합 평가 최우수상 수상
  • 장명희 기자
  • 승인 2019.12.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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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은 2019년 토지정보분야 업무종합 평가 결과 대구광역시 8개 구ㆍ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대구광역시 주최로 토지관리, 지적행정,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분야 등 토지관련 업무와 기관장의 부서관심도,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하여 2019년도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한 결과로서, 달서구청이 가장 우수한 성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달서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상세도 작성 등 사전준비를 충실히 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를 수시로 방문하여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올해 사업을 조기 완료하였다.

또한, 지적측량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전반적인 측량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어 지적측량관련 민원업무 수행 능력이 함양되었다. 

특히, 개발부담금 부과에 있어 2014년 부과대상 면적 오류 통지를 바로잡아 8억5천만원을 부과·징수하여 불로 소득적인 개발이익을 환수 하는 등 부동산 관리 업무추진이 크게 부각되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을 위하여 토지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의 재산권 보호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부서 :  지적과 지적팀(☎053)667-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