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문화원, 우리땅 독도 바로 알리자
경북도교육청문화원은 지난 달 28일 재단법인 독도재단 회의실에서 독도재단과 독도 교육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업무 협의회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추미애 원장과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을 비롯해 14명의 양 기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의를 통해 독도 영토 주권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이 체계적이고 발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추미애 원장은 “독도재단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로 하여금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투철한 역사관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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