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동성동 사례관리 대상가구 물품 지원
상주시 낙동면은 11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동절기를 대비하여 낙동면 및 동성동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례관리대상가구 22세대에 난방유 및 겨울철 생필품을 전달한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동절기를 대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및 겨울용 이불, 생필품(라면, 김, 두유, 세제, 휴지, 세면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낙동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주기적인 사례관리대상자 방문, 하절기 및 동절기 대비 생필품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더하기 사업 등을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고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이번 난방유 및 생필품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가장 큰 고민인 겨울철 추위가 해결되길 바라며, 낙동면 및 동성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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