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라 하고 요즘 99 - 88 이라는 숫자 자주 통용되고 있다.
99세 까지도 팔팔하게 살아간다는 내용이지만....
99세 까지도 팔팔하게 살아간다는 내용이지만....
'백세시대'라 하고 요즘 99 - 88 이라는 숫자 자주 통용되고 있다.
99세 까지도 팔팔하게 살아간다는 내용이지만....
시니어가 연세가 들어가는 것 당연한 현상이다. 그렇다고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 갈 수도 없다. 그러나 초라하고 볼품없는 말년은 되지 말자.
무언가 생각해 보고 남기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얼마 전 시골에서 가져온 잘 익은 늙은 호박을 거실 한구석에 있는 오래된 고목나무 토막을 장식용으로 사용하여 올려놓았다.
사진도 찍어보면서 문득 생각이 나서 정리해 본다.
늙은 호박은 늙어서도 자기 몫을 다하고 고목나무는 토막이 되어도 쓸모 있다는 것을....
시니어들도 연세가 들어가면서 궁색한 모습은 아니 보였으면 한다.
무엇이든지 몇 가지 취미를 가지고 열중하다 보면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이 자신도 모르게 변화가 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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