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광장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 눈썰매가 설치되어 연말이 오고 있음을 알린다.
동대구역 광장에는 언제부터인지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산타크로스와 루돌프 사슴, 눈썰매가 설치되어 연말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그러고 보면 2019년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체감하게 된다.
어쩌면 이렇게 세월이 빨리 가는지? 잡을 수만 있다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낌이 와닿지만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대구시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동대구역 광장을 명품광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에는 대구시설공단에서는 동대구역광장 시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도 있었다.
대구시를 대표하는 관광 아이콘으로 발전할 수 있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광장 활용 방안이었다.
1~ 2년 전보다는 동대구역 광장은 확장과 몰라볼 정도로 변화했다.
또한 얼마 전에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그때 국화전시회의 홍보를 위해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한 여러 모형의 조형물에 국화를 심어놓은 것이 아직 그대로 동대구역 광장에는 전시되고 있다.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많은 이용객과 역 광장을 지나는 사람들에게는 컬러풀한 대구의 이미지를 상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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