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본당 레지오마리애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 2000차 기념 주회가 있었다.
지난 11월6일 강산이 4번 바뀐다는 40년 세월에 본당 레지오마리애pr. 신동본당 성령의 궁전CU. 소속, 평화의 모후pr. 주회 2000차 가 오전 미사 후 함영진(요셉)주임신부님과 신자분들 함께 참석 신동본당 레지오pr.의 감격적인 특별한 기념 주회를 가졌다.
신동 본당은 교적에 등록된 신자 수는 640여 명 주일미사 참례자는 (외국인 제외) 200여 명으로 대부분 어르신 연령대 신자들이며 어르신 신자 분들은 연로해서 미사 참례자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평화의 모후pr. 단장 정용순 헤레나(77세)자매는 단원들 중 최연소자로 단원 모두 연로하시여(77세~92세)로 주 회참석에 어려운 여건에도 늘 주회 참석에 감사드린다고 하며 새 신부님 오신 후 신자 수도 급격히 늘어난다며 신부님께도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이날 2000차 주회에는 꼬미시움(천주의 성모CO.) 안정옥(아나다시아)간부도 참석 기념 주회 축하와 격려도 있었다.
할머니 쁘레시디움 2~3곳 15여명 단원은 가정을 위한기도, 사제를 위한기도, 프랭크더프, 각종 기도문 8가지 주모경, 화살기도를 매주 100회 묵주기도 100단까지 더 하면 잠자는 시간외에는 늘 기도로서 생활화 되어 있다고 한다.
신설 쁘레시디움 창단이 불쏘시개 되어 현재 8개pr.이나 3개 이상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고무적으로 전망하고 꾸리아에서 쁘레시디움 단원들과 같이 외인입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유무근(바오로) 꾸리아 단장은 들려준다.
그나마 신동본당은 10월 간부 개편으로 연령대가 젊어져 총회장, 위원장들도 10년 가까이 젊어져 선배들 활동에 잠재 되여 있다가 새 레지오pr. 창단도 되고, 5대리구 CO. 사업보고 시 극찬을 받은 사례도 있다한다.
신동본당 꾸리아의 열정적인 활동에 외인 입교 및 단원 확보에 희망적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