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11월 1일(금) 오후 6시, 신천둔치공영주차장(칠성교에서 경대교 사이 신천대로 고가 하부)일부에서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하여 권영진 대구시장,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별상상 칠성야시장'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오후 5시 30분부터 식전공연으로 진선미, 유태임,, 이강, 김명빈 등이 참가하여 붐업공연을 실시하였으며, 칠성능금풍물단이 풍물공연이  있었다

오후 6시부터는 본 행사로 내빈 이동및 내빈소개, 개회, 국민의례와  박재형 칠성종합시장 연합회장이 개회선언을 하였다.

이어서 배광식 북구청장이 환영사, 권영진 대구시장이 격려사,  하병문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이 축사, 김성섭 대구경북지방 중소밴처기업청장이 축사를 하였다.

그리고 퍼포먼스 내빈도열(내빈 도열순서 확인  12명), 퍼포먼스 의미전달, 퍼포먼스 준비, 사회자 구령에 따라 낙화퍼포먼스 실시하였다. 오후 6시 40분 참가한 내빈이 다함께 야시장을 라운딩하였다.

오후 6시40분부터 축하공연으로 가수 비스타, 가수 예준이, 색스폰 에릭킴사단, 가수 디셈버 DK, 가수 윤수현 등이 축하공연을 하였다. 이어 사회자가 축하공연 마무리와 버스킹공연을 계속하며 오후 9시경 공연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은 2017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시·구비 및 자부담을 포함 총 2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년 4개월 여의 기간을 거쳐 조성했다.

이동식 전동매대인 식품매대 60개소, 상품매대 15개소, 경관사인폴, 레이저조명, 이동식 무대 등의 기반시설이 있다

요일마다 특색있는 상설공연과 함께 아름다운 신천의 야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대구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대구의 새로운 야간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고 주최측은 평가했다.

칠성야시장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평일은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식품매대가 운영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식품매대와 상품매대가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