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가득 행복나눔』사회복지시설 위문
『情가득 행복나눔』사회복지시설 위문
  • 김항진 기자
  • 승인 2019.09.10 15: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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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회복지시설 방문

상주시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상제)는 9월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보건소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직원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노인복지시설인 강남실버요양원(원장 김영기)과 장애인복지시설인 행복재활원(원장 김정두)을 방문하여 세제,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 전달과 함께, 시설 내 어르신과 장애인을 직접 만나 생활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설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시설 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맞아 찾아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말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각계각층에서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