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스스로 만드는 명품 산격2동 운동 전개
주민 스스로 만드는 명품 산격2동 운동 전개
  • 이화진 기자
  • 승인 2019.09.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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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부녀회에서도 발 벗고 나서

  대구 북구 산격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애자)는 단체별 ‘주민 스스로 만드는 명품 산격2동’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9월 9일(월) 산격대우아파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동북로31길~37길 일원 주요 가로변 및 청소취약 지역에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명품 산격2동을 만들기 위해 주요 가로변과 도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청소 취약지역의 담배꽁초 및 잡초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환경정비활동과 더불어 아파트 입주민을 찾아다니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전달하여 ‘주민 스스로 만드는 명품 산격2동’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산격2동 대우아파트 새마을부녀회 권순덕 회장은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아파트 부녀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명품 산격2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