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 그시절 우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영화와 주제가 그리고 배우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찾아서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3년의 세월이 흘렀다. 시니어매일 기자가 되어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영화는 인생이다. 인생은 영화 같다”라는 말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가설극장에서 동시 상영 극장과 개봉관에서 상영하는 수많은 영화를 관람했다. 대구시 공무원으로 재직 시에는“영화를 느끼는 영화”취미클럽을 만들어 3년간 회장을 했다. 매월 영화 관람과 부산국제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 관람으로 가장 활발한 직장취미클럽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은 대구시 노인기억학교, 노인복지관 등에서 영화 강의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시니어 매일 기자로서 60∼70년대 청춘시절 우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영화와 주제가 그리고 배우들의 이야기를 담은“영화 속으로 떠나는 추억여행”을 통해서 지나간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여행을 연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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