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유칼립투스,과꽃의 만남
*부들ㅡ
쭉쭉 뻗어 더 시원한
절정의 이 여름날 대표적 소재
저 선연함
어릴적 갯가, 습지에서 봐왔던
핫도그가 생각나는 부들
어떤 그리움같은
저 사잇길을 걷고 싶어요
*유칼립투스ㅡ
상쾌한 향,
천리만리도 가겠어요
누구나 사랑하는 녹색잎의 속삭임
위로의 작은 잎 하나하나..
코도 뻥 뚫리는 느낌
비염에도 좋다는 블랙잭
코알라도 좋아했다지요
꽃말도 '추억'
잔잔한 음악이 생각나는
옛추억에 젖어볼까요?
오! 바로 힐링입니다
*과꽃(당국화)ㅡ
들꽃같은 고향의 꽃
과꽃이 이렇게 예뻤나요?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노랫말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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