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
애경산업 &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
  • 염해일 기자
  • 승인 2019.08.20 2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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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희망나눔 물품 후원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성구청 제공)

'애경산업(대표 이윤규)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7월말 수성구 사회복지시설 55개소와 23개 동의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생필품(화장품, 치약, 세탁세제)과 식품(돈베팸 등)을 수성구에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전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배달, 김장 나누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랑과 존경으로 새로운 생활뷰티 문화를 창조하며 100년의 역사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이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는 모범기업이다.

또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수성구청과 2016년 1월 7일 후원 협약을 체결 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지금까지 도서와 생필품 등(9억원 상당)을 후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애경산업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