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통한 시니어의 사회참여기회 확대와 경제적 자립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2019 대구 액티브 시니어 축제”가 오는 10월 4일에서 6일까지 대구 엑스코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들을 보호받아야 할 대상으로 규정짓는 기존의 인식을 뒤엎고, 더 당당하게 더 즐겁고 행복하게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진정한 ‘시니어를 위한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200개사, 300부스라는 더욱 더 큰 규모로 진행되어 시니어의 리빙과 복지를 위해 달라진 사회의 인식과 시니어들의 위상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준비를 위한 고령친화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의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시니어 라이프와 건강,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박람회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여러 가지 상품과 서비스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과 가족 단위 참석자들, 관련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시니어 패션쇼, 장기자랑, 미니 운동회, 파크골프와 같이 풍성한 부대행사로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시니어 정책포럼, 창업 컨설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구개발과 현황을 공유하는 정보 교류의 자리도 함께 열리며, 10월 4일 ‘노인의 날’ 행사도 같이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고령친화식품, 건강식품, 의약품과 같은 품목부터 재활기기, 고령친화용품, 자동차와 바이크, 노후설계를 위한 생애설계 상품과 재무 설계 등등 다양한 고령친화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관객 3만여 명이 예상되는 “2019 대구 액티브 시니어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seniorfair.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문의 : 액티브시니어 축제 사무국 053-601-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