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과 섬김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조성
상주시 남원동 번영회는 말복을 앞두고 8월 9일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어르신을 섬기는 작은 나눔 행사로 수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말복을 맞아 막바지 무더운 여름을 무탈하게 지 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으며, 푸른 문구사 (대표 김병규)에서 협찬한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경로당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
안광석 번영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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