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두산위브더제니스 보안 강화 엄지척!
대구 범어두산위브더제니스 보안 강화 엄지척!
  • 권오섭 기자
  • 승인 2019.08.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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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 2019 범죄예방최우수시설로 선정
49만 화소 472대⇒ 400만 화소 640대 교체 공사
2019 범죄예방최우수시설 현판식을 하고 있다. 권오섭 기자
2019 범죄예방최우수시설 현판식을 하고 있다. 권오섭 기자

범어두산위브더제니스(대표회장 서한규)는 8월 2일 오후 3시 대구수성경찰서로부터 2019 범죄예방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이 아파트는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사고와 범죄예방, 시설물 보호 등을 통해 아파트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차원에서 CCTV 카메라를 49만 화소 472대에서 400만 화소 640대로 교체 공사를 장기수선계획에 의해 실시했다.

입주자대표회의 권오상(남·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435) 감사는 “고화질 영상과 사각지대를 가능한 없도록 하여 공사 후 지하주차장 차량털이범을 검거하여 경찰서로 인계하고, 입주민 귀금속을 찾아주는 등 카메라 설치 후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필요한 부분과 자산 가치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 범죄예방최우수시설 현판. 권오섭 기자
2019 범죄예방최우수시설 현판. 권오섭 기자

이번 CCTV카메라 교체공사로 고화질 영상으로 감시 가능공간을 확대하고 사각지대를 가능한 없도록 하여 안전사고 등 각종 사고발생 시 사고규명을 하는데 큰 도움은 물론 강도, 절도사건, 화재 등을 조기에 차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아파트는 49명의 보안팀이 단지 순찰은 물론 관제실과 각동 로비에 75인치 모니터가 설치되어 16명의 CCTV 통합관제 모니터 요원이 24시간 단지 내를 빈틈없이 모니터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