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여유
폭염 속 여유
  • 박영희 기자
  • 승인 2019.08.02 08: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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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밤의 연속
더위에 지친 노인이 공원 정자에 누워 꼼짝 않고 있다.  '박연희 기자'
더위에 지친 한 노인이 공원 정자에 누워 꼼짝 않고 있다. '박영희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한낮인데도 공원엔 사람들이 없다.  

이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때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삼가고 탈수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마셔 수분공급을 해야 한다.

특히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자신의 신체온도를 일반적인 어른에 비해서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