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안경제조업체 팬텀옵티칼(대표 장용찬)은 25일(목) 북구청을 방문해, 하절기 관내 어르신 시력건강을 위한 선글라스 210개(3,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지난해 평창올림픽 컬링팀 선수가 착용해, 유명해진 안경테(일명 영미~~ 안경테) 제조사인 팬텀옵티칼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글라스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선글라스는 북구 관내 함지노인복지관 외 3개 노인복지관을 통해, 야외 봉사 활동이 잦은 어르신들께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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