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학미리 일원에 걸쳐 조성된 고분군 조문국사적지에는 붉고 화려한 작약(함박)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전국의 사진작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코로나로 지친 심신이 사진으로나마 다소 위안되었으면 한다.

의성향교(전교 김영복)가 주관하고 의성청년유도회(회장 신두철)가 주최, 의성군, 의성문화원, 비안향교, 성균관 의성지부, 성균관유도회 비안지부, 담수회 의성지회, 박약회 의성지부가 후원하는 유림단체 신년교례회가 있었다. 의와 예의 고장 의성에서는 옛부터 경과 의를 앞세워 인사를 나누고 교례를 하여 오던 전통을 2020年 2月2日(일요일)10시30분 의성예식장 웨딩 가든에서 행하였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후보지 주민투표 결과 의성 비안이 의성군민 투표율 88.69%, 찬성률 90.36%의 높은 지지율로 숙원사업이었던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로 확정되었다.올해는 경북의 하늘길을 여는 원년이 되어 550만 시도민의 하늘길을 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 후보지로 결정되었다며. 김주수 군수는 통합신공항 염원을 이뤄낸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군민들이 화합된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했고 응원해준 군민 덕분에 역대 최고인 투표율 88.69% 성과로 통합신공항 유치에 성공했음도 강조했다 군민들의 단결이 앞으로 의성군의

지난 17일 오후 2시 통합신공항 유치위원회 금성면 지회 개소식에 김주수군수 김영수군의회의장 신시호문화원장 지무진의성군 추진위원장 유치위원회 조양식 의성군공동대표 면추진위원등 100여 명이 통합신공항 유치만이 지역소멸 지수1위 인 의성을 살릴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내년 1월21일로 합의된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 투표일을 앞두고 지역의 결연한 의지로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군민들이 하나로 뭉처줄 것 을 강력히 호소했다.

의성 義城감사졸敢死卒500人을 알고 계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경북 의성군 춘산면 중리교회(담임목사 고광규 시무장로 이용우)에서 지난 30일, 고향교회 방문의날 행사가 있었다.중리교회는1920년 3월 15일 설립한 교회로 목조한옥 예배당(2016년 예배당및종탑 의성군 문화유산 제35호로지정) 등이 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다.

안동시와 (사)소천 권태로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피아니스트 김영국 독주회가 11월 9일(토) 19:00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열린다. Piano 권영국은 의성 점곡에서 태어났다.추계예술대학 및 건국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Hamburg와 Trossingen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네덜란드 Maastricht 국립음대 박사과정을 졸업했다.그는 외교관 가족으로 한국,러시아,우크라이나,네덜란드,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쳄발로연주자 및 오케스트라,합창,오페라의 객원지휘자로 활약하였다.추계예술대학,총신대,숭실대,안양대,관동대, 경복대,선화여고,

의성,봉양,금성,안계 4개 거점센터 재가노인 지원 서비스 제2회 재가어르신의 날 행사가 2019.10.25(금)11:00-15:00 금성 문화센터에서 있었다. 4개 거점센터 재가노인 지역의 65세 이상 저소득층 등급외자 어르신들 중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제도적 노인장기요양 노인돌봄서비스 등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30명 정도 어르신에게 다양한 체험 및 사회성 향상의 기회 제공하고 4개 거점센터 연합활동을 통한 상호교류 센터 이미지 향상을

지난 19일(토) 오후 4시 의성군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 배롱나무 주부독서회 한국문회분권연구소가 주관하고 단촌면사무소, 삶과 문학동인회가 후원하는 '김용락 시인(한국국제문화교류원장)과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열렸다.중앙선 단촌역은 1940년3월 보통역으로 80여년간 영업을 해오다 도로교통의 발달과 인구감소 등으로 2008년 여객 취급을 중지하게 된 곳이다.시골마을 주민들은 하루 몇 편도 안 되는 기차를 타기보다 군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나 자차를 이용하여 이동하곤 했다. 그런 날이 하루하루 쌓여 결국 단

통합신공항 역내 유치를 위한 의성군의 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의성군은 지난 12일(토) 오후 7시 금성면 문화센터 광장에서 면민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군내에서는 처음으로 '금성면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중 제일 먼저 소멸위기를 맞고 있는 의성군은 공항유치에 거는 기대가 각별하다. 경제적 파급효과 외에도 지역 사회에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우선 1만명의 인구 유입으로 소비가 증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항공 및 육상 등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한 도시화 촉

의성금성지역은 장아찌용 올마늘 파종이 시작되어 농부들의 바쁜 손길이 새벽을 알린다

의성 금성면에 소재한 금성산(해발531m)은 우리나라 3대 화산으로 제일 먼저 폭발한 사화산이다.주변은 화산분진으로 광물질이 풍부한 토양으로 특히 게류마늄 성분이 우수하여 전국적으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이 금성면에 벌써부터 내년 농사를 위한 농민들의 손길이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