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이라이프] 죽은 책도 살려내는 '북텔러' 정현숙 박사 [마이라이프] 죽은 책도 살려내는 '북텔러' 정현숙 박사 최근 지상파 방송을 비롯한 유튜브에서 ‘책을 읽어드립니다’, ‘책을 읽어주는 남자(여자)’, ‘책을 읽어주는 어플’, ‘책을 읽어주는 라디오’,‘책을 읽어주는 선생님’ 등과 같은 프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독자들이 알고는 싶지만 어려운 책, 책장에 꽂혀있지만 차마 펼치지 못했던 책, 이제는 나 대신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를 만났다. 북텔러(Book Teller) 정현숙(53) 박사다. 그는 독일 아이슈테트(Eichstätt)대학에서 수학(修學)하고 독일 자르란트(Saarland) 국립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마이라이프 | 장기성 기자 | jks316@daum.net | 2020-03-20 16:39 [인문의 창]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자유와 메토이소노 [인문의 창]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자유와 메토이소노 교보문고 소설전문 팟캐스트 ‘낭만서점’이 2008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 주요 10개 세계문학전집 브랜드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했다.10~20대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은 노벨문학상 작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었다,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미안에서 영감받아 2집 앨범 ‘윙스’(WINGS)를 만들었다고 밝히면서 최근 젊은 층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다.30대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많이 구입했다. 1920년대 사치와 향락이 난무하던 미국을 배경으로 돈과 사랑, 욕망을 쫓는 기자 코너 | 장기성 기자 | jks316@daum.net | 2019-06-14 15: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