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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위해 받친 희생 헛되거나 빛바랜 애국이 되지 않게 해야,</p> <p>올해는 광복 제74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했지만 관련 기록을 찾지 못한 미(未)발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한(恨)은 아직 풀리지 않은 채 후손들은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독립운동가 가족이란 이유로 모진 박해에 시달렸던 자손들은 해방 이후 배움의 길에서 멀어지고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선조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데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없다. 일부 자손이 독립운동 자료 발굴을 위해 자손된 도리를 다하고자 수십년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많은 자료가 소실 또는 폐기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도 말이나 구호는 요란 하지만 관심이 멀어지고 한 시대를 지나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p> <p>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수형인 명부나 당시 재판 서류 등의 증거를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자료소실이나 폐기소각에 따른 정부의 잘못도 인정해야 하며 정부는 후손들에게 오랜 세월이 지난 자료를 무리하게 요구하지 말고 자료 발굴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공훈 심사를 해야 한다. 현실에 맞는 기준과 증언이나 옥사기록을 세세히 살펴서 민족독립을 위해 받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이 잊어지고 빛바랜 애국이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p> <p>미(未)발굴 독립유공자를 찾기 위해 유족이나 후손들의 손에만 맡기지 말고 정부가 앞장서서 국내외에 흩어진 관련 자료를 발굴해야 한다. 민족의 암흑기에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공과 업적을 기리는 것은 국가의 의무다. 그래야 민족의 정통성이 확립된다. 공훈 심사는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고 국민적인 공감과 상식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광복 제74주년을 맞아 미(未)발굴 독립유공자들이 재조명을 받고 그 후손들의 한이 풀리기를 바라고 반드시 명예를 찾아 그 희생에 걸 맞는 예우와 처우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바란다. 글/ 정병기<정용선 항일독립투사. 미(未)발굴독립유공자 후손></p> <p>http://www.youtube.com/watch?v=xSxb0IcQq1U</p> <p>KBS 독립운동가 기록찾기 30년의 노력</p> <p>www.youtube.com</p> <p>정부는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 정부가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역사바로세우기 말보다 실천이고 앞장서야 해결됩니다, 왜 정부는 경성형무소 역사적 진실과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가? 이곳에서 옥사하신 항일독립투사들은 시신도 인수받지 못해 혼백이 구천을 맴돌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g6gEv0Ug4gk</p> <p>정용선 관련 항일독립운동 군자금 관련 체포 당시 악명높던 마포경성형무소 옥사</p> <p>척곡교회 항일독립운동 https://tinyurl.com/ybf66lw8</p> <p>3.1절 특집 KBS1 TV 시청자 칼럼 정용선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옥사 사연 증손자 지난 40년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옥사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아직도 서훈을 인정받지 못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고 있는데 이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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