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 금년 여름이 전환점 돼야

내가 지켜 이겨낸 코로나19 사태 종식은 경제도 살리는 원동력된다.

정부는 ,생활속 거리, 안전거리,지키기 권장하지만 지켜지지 않아 문제, 심지어 피서지 마스크착용도 없이  오손도손, 도란도란 모여서 술마시고 대화나눠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확대 가능성이 높고 위험하다.

여름 바캉스철인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나가고 있다. 무더위를 피해 나름대로 야외로 떠나지만 현장에 가보면 인산인해이다. 인파가 많이 모이면 모든 것을 잊고 있어 위험천만하다.

잠시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성 잊고 노는데 정신팔려 경각심이 느슨해지게 마련이다. 우리속담에 ,신선놀름에 도끼자루 썪는줄 모른다. 말이 있다. 조심하지 않으면 다잡은 토끼도 잃어버릴 수 있어 정부와 국민모두가 금년 하절기 피서철을 조용히 보내야 한다고 본다.

이번 중국발 우환폐렴인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사태초기에 긴급대응하지 못해 화를 불렀지만 총력을 기울려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어도 조심하지 않고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이나 메뉴얼을 지키지 않고 다중업소나 종교단체 밀집공간에서 무섭게 전파되었기에 재발방지를 위해 조심하고 매사신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을 막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철결이 기본이고 호흡기로 전파되는 특징이 있어 마스크착용 필수에 다중업소나 공간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자 예방책이라고 본다.

금년 여름을 정부와 국민모두가 지혜롭게 보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을 막아 종식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하며 국민 각자가 생활속 거리 지키기운동에 동참 나와 가족 이웃을 위해 안전거리 지침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지침을 잘 지키고 준수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합시다. 글/정병기 칼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