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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종식위해 여름휴가 자제해야
icon 정병기
icon 2020-06-17 17:06:55  |  icon 조회: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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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위해 여름휴가 자제해야

금년여름 휴가 인구밀집지역 자제해야 한다는 방역당국의 우려가 높다. 수그러지던 코라나19 바이러스가 젊은층들게에서 많이 전염 발생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그런데 곧 여름휴가철이 돌아오고 인구가 많이 밀집하는 바닷가 해수욕장의 경우 유명세를 타는 곳은 몇십만명에서 일백명에 달한다고 하니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전염은 자명한 일이라고 보며 후가철이나 음주가무 가깝게 모이는 관계로 위험성은 높다고 본다.

보통 6월 말이 되면 여기저기도 해수욕장 개장소식이 전해오고 젊은층들이 여름휴가계획을 짜거나 인파가 많은 곳을 찾아 휴가를 떠나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중국발 우환폐렴인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가 난리가 났고 수만명의 사망자와 함께 확진자만해도 수백만명에 달하기 때문이다. 보통 예사로운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온국민들이 정부정책과 통제에 따르지 않는다면 현재 발생한 ,코로나19, 사태은 종식하기 어려운 현실을 인식하고 내일 미래를 위해 여름집단휴가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고 본다.

물론 여름철 피서지의 성수기는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통제를 하든지 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정부행정력과 공권력이 필요한 현실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세계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고 소비도 급감하여 많은 경제불황의 파장으로 울고 웃는 곳이 갈리고 있다. 

밖에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배달이나 택배업은 성업이고 도소매업인 수퍼마켇이나 재래시장 도소매시장은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고 한다.

힘들고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긴다면 다시 평상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고 이는 지금 온국민과 정부가 총력을 다해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키는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국민들이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고와 인식으로 정부정책에 적극협조하고 동참해 조기에 정상회복이 될 수 있게 노력합시다.
글\정병기 칼럼니스트

2020-06-17 17: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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